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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Story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삼계탕" 의 재료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M.Archive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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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름철에는 적당한 운도오가 함께 균형 있는 영양섭취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덥다고 해서 찬 음식만 찾게 되면 입맛을 잃고 몸도 냉해져서 건강을 해칠 수도 있죠. 오늘은 올해 한해도 모두가 든든히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음식인 삼계탕에 대해서 재조명 해보고자 합니다.

 

토종닭

 

삼계탕은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과 콜라겐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여름철 스태미너 보충으로 제격인 최고의 음식입니다. 닭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여 몸에 흡수가 잘되어 체력보강에 탁월한 식자재기 때문이죠. 그런데 삼계탕을 끓일 때, 들어가는 재료인 인삼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좀 더 기운나게 해주는 인삼이 더해져서 여름철에 먹기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양식은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이기 때문에 비만이나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보양식이라고 무조건 많이 먹어선 안됩니다.

 

 

삼계탕의 대표 재료

 

 

 

영계 1마리, 찹쌀 1컵, 마늘 4쪽, 대추 4개, 수삼(작은 것) 2뿌리, 물 약 2리터, 소금과 후추 그리고 파와 소금1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기호에 따라서 다른 식자재 재료를 첨가하거나 위의 소개된 재료양을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찹쌀을 많이 넣으니 육수가 더욱 깊은 맛이 더해지기도 하고 질뻑한 느낌이 드는게 제대로 된 보양식을 섭취하는 느낌도 있더군요 :) 

 

개개인의 취향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겠지만 색다르게 드셔보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여 주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삼계탕의 효능

 

 

이번에는 삼계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동의보감에서는 닭은 성질이 따뜻하고 몸의 허약 증상을 다스리며 기력을 늘린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날이되면 자연스러운 인사차 말로 " 이번에 삼계탕 드셨습니까? " 라는 말이 생겨난거죠. 이런 말이 생겨났듯 삼계탕은 각종 한약재료와 함께 끓여낸 원기회복과 기력향상에 탁월한 여름철 보양식이므로 국민들이 여름철에 필수로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1.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 앞서 드린 설명처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삼계탕이 주는 소화흡수능력 향상에 따른 심장병과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제어에 효과가 있으며 체력증진에 도움된다.

 

-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증진, 피로회복과 암예방, 면역증가, 혈액순환 촉진 등 질환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 및 시력보호, 노화를 예방하여 인체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보양식입니다.

 

3. 마늘 및 대추가 주는 추가적인 효능

 

- 마늘은 혈액순환 촉진을 돕고 노화를 예방하며, 대추는 위장과 비장을 튼튼히하고 각종 신경계통을 이완시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분들에게 효능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노화방지에대로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4. 체력증진 효능이 있다.

 

-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피로회복 및 체력증진에도 훌륭한 황기가 삼계탕에 들어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을 빨리 소진시키는 계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훌륭한 식자재들만 모두 들어가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어떠한 좋은 음식들이라더라도 많으면 독이되고 없으면 도움이 되지 못하니 무더울거라 예상되는 2019년도 여름.

삼계탕으로 식욕, 만성피로 및 입맛을 찾아보시는건 어떨지 권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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