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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Story

울산 간절곶 소망우체통

by M.Archive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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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의 해안가 길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울산에서 유명한 우체통이 있는 간절곶이 있습니다. 여기 간절곶은 부산, 울산 및 경남지방의 해맞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인데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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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로도 유명한 간절곶은 매년 관광객들이 새해맞이를 하기 위해서 찾기도 하는데, 해맞이가 끝나면 다른 장소와는 달리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더욱 많이 찾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간절곶 주변에 브런치 가게나 일반 카페들이 많이 생겨 더더욱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한 간절곶은 일출이외에도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포토존이 많아서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포토존으로는 간절곶을 상징하는 하얀등대, 드넓은 잔디밭, 잘 만들어진 조각상들, 풍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징물들을 제외한 어떻게 보면 간절곶을 가장 대표하는 포토존은 바로 전국에서 가장 큰 우체통일 것입니다.

간절곶 소망우체통 - 네이버지도

울산 간절곶의 명물인 이 큰 우체통의 이름은 바로 소망우체통입니다. 커다란 우체통이 조형물들 사이에 있지만 실제로 이 우체통은 엽서나 우편을 넣었을 경우 편지가 원하는 주소지로 가는 우체통이기도 하며, 간절곶 관광기념으로 엽서 등을 써서 보내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즐비해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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