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 시작은 언제부터, 가을 장마는 언제까지인가?

무더웠던 2021년의 여름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폭염 아래에서 온도가 36도까지 웃돌던 날씨가 점점 더위가 식어가며 30도 주변을 왔다갔다하더니 늦은 가을 장마가 시작되면서 온도가 더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무더웠던 여름과 코로나 때문에 밖으로 나가기 어려웠지만 가을이 오면 조금은 더 나아질것이라 보여집니다.

 

이번 블로깅에서는 2021년 가을은 언제부터 시작될지 또는 가을 장마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면서 더불어 가을 장마에 따른 주의사항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 가을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2021년 가을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2021년의 달력에 의하면 입추의 시작은 2021년 8월 7일 토요일로 이미 가을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 23일인 처서가 지나면서 조금씩 무더웠던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지만 가을 장마가 시작되면서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가을 장마 전선이 들어온 상태라서 장마전선이 끝나는 시점에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2021년 가을 장마 기간 및 전선은 언제 사라질까?

가을장마 언제부터 사라질까?

2021년도 여름 장마는 기간이 꽤 짧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2021년도 가을 장마 기간이 오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비가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2021년 가을 장마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한반도를 거쳐지나가고, 장마 전선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른 장마는 2021년 9월 1일 수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온전한 가을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3. 2021년 가을 장마철 주의사항은 어떤게 있을까?

개인적으로 이번 2021년도의 장마를 거치면서 주의사항에 해당하는 한가지를 직접 겪게되어 매우 당혹스러웠습니다. 다름이 아닌 건물에서 비가 새어 전력이 공급되지 않은 사태가 발생하였는데요, 조금만 장마시 주의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했더라면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장마철 주의사항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중독 : 장마기간에는 습도가 상승하면서 평소보다 세균과 곰팡이가 배로 증가하므로 음식의 부패가 쉽게 일어나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회, 육회 등의 날 것들을 드시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기 정전 : 직접 겪었던 부분중 일부로 노후화된 건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혹시나 매년 자택이나 직장의 건물이 오래되어 많은 비에 의한 정전이 되는 경우 사전 점검이나 보완을 통해서 대비 하여 생활에 피해가 없도록 방지해야겠습니다.

- 전염병 : 최근 코로나 발생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지만 습한 날씨에 의한 세균 증식으로 결막염이나 다래끼 등이 발생할 확률도 평소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면 눈병의 악화 및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음으로 위생에 특히 신경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