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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식사로는 어떤 메뉴를 찾으시나요?
혹시 부산대에서 괜찮은 배달 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늘은 부산대에서 적극추천 드려볼 "오사카덮밥" 을 소개 드려봅니다. 글을 쓰는 저 역시도 이 "오사카덮밥" 집은 몇차례 여러번 시켜먹고 있는데 참 먹을 때마다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에 걸맞게 추천을 드리고 같이 먹었던 지인들도 오늘 식사 너무 맛있게 했다고 얘길 듣기도 해서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 기분을 여러분들도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
일전에도 여기 배달덮밥을 시킨적이 있었는데 맛과 양을 모두 잡아서 제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 시켜주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에도 특별한 음식을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본식 덮밥요리를 추천해서 식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오사카덮밥의 대표메뉴 >
오사카덮밥의 대표적인 메뉴들입니다.
보통 일식가게들은 간편하게 고로케 덮밥 이런식으로 이름을 짓는데 반면, 오사카덮밥은 지명을 곁들여 메뉴 이름을 지었더군요.
일본 지역의 특색을 그대로 갖춘듯한 느낌이들어 더욱 일식에 신뢰가 가는 메뉴 제목이지 않을 수 없네요.
< 오사카덮밥의 음료메뉴 >
여타 음식점들과 동일하게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4만원어치 이상을 주문하니 콜라를 무료로 주셔서 참 맛있게 잘 먹었네요 :)
앞전에 주문했었울 당시엔 음식점의 가장 기본 메뉴인 함박스테이크 덮밥을 시켰었는데 제 나름대로 기본기가 잘 갖추어졌다고 생각이들어서 이번에는 치즈베이컨스테이크 덮밥을 시켰습니다 :)
< 원산지가 어디길래 맛있을까? >
음식점하면 역시 원산지겠죠? :)
사람들마다 고기의 원산지를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원산지 표기까지 넣어봤습니다.
위 사진처럼 보시다시피 뚜껑을 열면 마주할수있는 모습입니다. 맛이 어땠을까요? :)
보통 베이컨을 주문하면 태워서 오거나 딱딱 하게 굳어서 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오사카덮밥에선 베이컨이 굉장히 부드럽게 나옵니다. 배달메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ㅎㅎ
오이는 조금 탄력있는 느낌이었는데 보통 가게에서 쓰는 피클보다 더 나았습니다.
식감을 돋우는게 개인적으론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
반숙상태의 계란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부드러운 베이컨과 함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조금은 보기 좋지 못할수도 있지만 배달음식의 한계니 그러려니 하고 먹어보는데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양이 빠지는게 아니다보니 즐거운 맛을 계속 유지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정말 맛있어요 :)
오늘도 맛있는 점심 한끼을 선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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