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덕천초등학교 뒷편에 있으며, 덕천역 2번 출구나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위의 길로 이동하시면 셀러.B 를 이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 )
운영시간 : 10:00am - 10:00pm (월 - 목)
11:00am - 10:00pm (금 - 일)
전화번호 : 051-343-7623
셀러.B에서 먼저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시원함 속에 커피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좋았다.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먼저 한잔 나왔습니다.
무드등과 어울려서 안락한 분위기를 내주는게 참 멋지고 좋더군요 ㅎㅎ
이에 맞추어 음식도 브런치 메뉴인 치킨 샐러드와 토마토치즈 스파게티를 시켰죠.
" 셀러.B 의 분위기에 젖어 오랜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니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는 시간이 짧은 듯 했다. "
셀러.B의 치킨과 각종 야채를 곁들인 샐러드
오랜만에 만난 오랜친구와의 대화에 속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셀러.B 만의 다양한 채소와 그에 걸맞는 색상으로 음식을
굉장히 맛있어 보이게 꺼내어 오셨네요 : )
옆에 있는 흰색소스를 주문한 음식에 잘 흩뿌려드시면 매우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깔끔한 야채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대로 드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셀러.B 의 토마토치즈 스파게티
곧 이어 나온 마지막 메뉴 토마토치즈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사진상으론 양이 적어보여도 먹다보면 금새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다양한 스파게티 종류가 있었지만, 이것도저것도 맛있어 보인다면 제일 기본으로
제일 기본으로 먹어보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느끼하지 않고 입안가득 퍼지는 치즈가 만나서
달콤 고소한 그런 맛이 점심시간에 먹기에 전혀 부담없는 맛있는 브런치 메뉴 맛이었습니다.
외부의 무드등은 주택을 개조시켜 만든 샐러.B 가게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론 비가 오는 날 들리면 더욱이 분위기날 것 같았다.
샐러.B 입구의 벽에서 볼 수 있는 조형물(?)
깔끔한 접시와 작지만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샐러.B 만의 색깔은 다음번 브런치를 즐길 때 제일 먼저 생각나게 할 집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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