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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긴급생활지원금 5만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

by M.Archive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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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동래구청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나라가 떠들썩 합니다. 사람이 아픈 것 뿐만이 아니라 경제까지도 역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중인데요, 이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동래구에서도 5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되었는데요, 부산의 중구, 북구, 사하구를 제외하고서 13개 지자체에서는 기본재난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기장군은 1인당 10만원 지급이 결정되었고 나머지는 12개의 지자체에서는 1인당 5만원의 지급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 동래구 역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모든 동래구 주민에게 1인당 5만원씩 지급되는 것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 및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지급 방식은 모든 주민에게 5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것으로 이름은 동래사랑 결제활성화 카드라는 이름으로 지급 된어진다고 합니다.

1) 지급 대상은 어떻게 될까?

지급 대상은 앞서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020년 4월 13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되어진 동래구민 전체가 대상입니다.

 

2) 지급 형태는 어떻게 될까?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카드로 지급이 되는데 이 카드의 경우 선불카드의 형태로 지급되며,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동래구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지급된 선불카드에 잔액이 남았을 경우에는?

먼저 발급받은 선불카드의 경우 금액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환수조치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동래구까지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부산지역의 16개 구군중에서 13개 지자체가 긴급생활지원급을 지급하네요. 기장군만이 유일하게 10만원의 지급이 이루어졌고, 나머지는 5만원씩이며, 현재 북구와 사하구는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 검토중인 상태라 아직은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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