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 그래픽 숏패딩 디자인 둘러보기

올 겨울에는 어떤 패딩이 대세를 이룰까요? 제가 추천 드려보는 패딩은 바로 내셔널 지오 그래픽 숏패딩입니다. 숏패딩이라서 기장도 길지 않으면서 그렇게 유행을 타지 않는 모양세의 숏패딩인  내셔널 지오 그래픽 숏패딩은 예전에 크게 유행을 탄적이 있다가 이번에 다시 다양한 디자인과 멋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내셔널 지오 그래픽 숏패딩을구경해보도록 할게요 :)

네셔널 지오 그래픽 패딩

이번 블로깅에서는 내셔널 지오 그래픽 패딩중에서도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모델 품번은 N194UDW980 모델로 크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바이슨 덕 다운 점퍼는 약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비교적 네셔널 지오 그래픽 패딩중에서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라인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내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에서 RDS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RDS란 Responsible Down Standard의 줄임말로(R.D.S) 책임 있는 다운 기준으로 깃털을 채취하는 오리와 거위의 사육부터 도축 그리고 생산과정에서 안정성 및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해서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 및 제품에 대한 인증을 뜻하는 말입니다. 

네셔널 지오 그래픽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색상은 4가지의 종류로 2019년 제품으로 검은색과 카키색이 대표적인 색상인데요, 기존의 패딩 색상과는 달리 조금 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의 색상으로 출시되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모양입니다.

 

 

이번 내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 정보를 간단히 알아보자면

 

1. 80:20의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볍고 볼륨감있는 패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가벼운 소재인 경량 소재의 립스탑 원단으로 제작되어 패딩의 중량감을 줄이고 보온성과 경량화를 극대화 시켰죠.

3. 안감의 등판 윗부분에 발연 안감을 이용해서 옷을 입었을 때, 내부에서 단열 레이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4. 점퍼의 목부분인 넥라인에 살이 닿는 부분이 폴라폴리스 소재를 적용해서 굉장히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합니다.

5. 네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 무게는 라지사이즈 기준으로 약 870g의 가벼운 무게를 보여줍니다.

모델이 장착한 모스브이 디자인입니다. 모델의 피팅정보를 보면 180cm의 키와 약 60kg대의 체중으로 100사이즈(L사이즈)를 입은 모습으로 도톰한 볼륨감이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는 겨울 패딩으로써의 적절한 피팅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의 특징이라 한다면 너무 튀지 않으면서 실용적이고 무난한 디자인과 색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모델이 장착한 덕다운 점퍼의 모습이 그 이야기를 대변해주고 있네요.

 

네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

조금 더 자세히 보자면 옆면 팔의 부위에 네셔널 지오 그래픽 상표가 붙어 있는데 적당한 모습으로 옷의 상표와 멋을 드러내주고 있는 것 같아 심플하게 괜찮은 디자인인 것 같네요. 너무 다양한 색상과 라인이 들어간 점퍼들은 쉽게 질릴수도 있고 유행을 많이 타기 때문에 한번씩은 화려한 디자인을 갖고 싶고 입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유행이 지나가버리면 다시 입기엔 어려움이 있죠. 이런 부분에 미루어 봤을 때, 네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는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내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의 옆면을 보시겠습니다. 옆면 또한 충전재의 부풀음 현상으로 굉장히 둔탁해보이고 투박해보이지만 실상 입으면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너무 뚱해보이지 않는 피팅감을 제공한다고하니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네요.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런 내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 같은 두텁지만 적당하고 무거울 것 같지만 적당히 가벼고 심플한 디자인이 오래 입기도 무난하고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실용적인 측면이나 디자인적인 측면을 동시에 거머쥔 만족도 높은 패딩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올 겨울 무난하고 따뜻한 패딩으로 내셔널 지오 그래픽 바이슨 RDS 덕다운 점퍼를 추천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