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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Story

쏘나타 센슈어스는 어떤 현대자동차일까? ( 1부 외관편 )

by M.Archive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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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에 쏘나타의 디자인이 풀체인지 되면서 상당히 많은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디자인이 상당히 진보적인 자동차 디자인으로 진화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 쏘나타 1세대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현대자동차에서 신경을쓰고 주력 자동차로써 자리매김하게끔 노력한 흔적들을 곳곳이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제 더이상 외제차 브랜드인 BMW, AUDI 등의 디자인과 견주어 보았을 때 제법 경쟁력을 갖춘 외관과 내부 그리고 성능을 갖추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지속적인 진화의 결과가 국산 브랜드의 가치를 드높인 것 같아 자부심이 생기기도 하고 대단한다는 찬사를 보내고 싶기도 합니다 :)

쏘나타 센슈어스

1. 쏘나타 센슈어스 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의 디자인은 차량 본닛의 라인을 한껏 살려주면서 양옆으로는 은색 테두리가 뒷쪽으로 넘어가는 모습으로 전면부 헤드라이트를 감싸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요즘처럼 차량의 곡선라인을 한껏 부각시켜주면서도 포인트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들기 때문이에요.

이어서 전면 그릴부위의 모습도 예전과는 달리 입체감이 도드라져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번 더 시선을 가게하는 그런 신선한 디자인 형태라서 더욱이 마음에 듭니다. 최근에 생산된 펠리세이드의 그릴부위도 너비를 넓혀 차량의 전면부 이미지를 상당히 부각시켜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던데 이런 형상이 현재의 현대자동차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입니다.

두번째,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예전의 일반 승용차의 후면부 트림이 곡선 형태로 매끈한 느낌이었다면 현재의 유행은 곡선과 함께 날렵한 느낌도 가미가 된 스포츠형 세단의 느낌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쏘나타 센슈어스도 마찬가지로 후면부 트렁크 상단부위가 브레이크등과 이어진 라인과 이어져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2. 쏘나타 센슈어스의 옆 디자인을 보자.

 

이번에는 쏘나타 센슈어스의 옆 디자인중에서도 눈여겨 볼만한 사이드미러와 전면부 타이어 앞에 위치한 통풍구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사이드 미러 역시 이전의 디자인들은 사각형에 가까운 곡선형태의 사이드 미러였다면 현재는 물방울 모양의 사이드미러로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세단의 형태에서 벗어난 스포츠성을 띈 모습이 참 보기 멋드러지고 좋네요. 

이어서 다소 독특한 모습을 가진 전면 타이어 앞에 위치한 통풍구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앞 범퍼에서는 사실 이런 통풍구조를 찾아보기가 힘든데 이번 쏘나타 센슈어스에서는 이런 통풍구를 추가적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매끈한 디자인에 이런 통풍구가 왠 것인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이런 통풍구가 있음으로 해서 쏘나타 센슈어스가 주행시 받는 이점이 더 커서 훨씬 효율적인 설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압도적입니다.

타이어 앞쪽에 위치해서 바람을 뒤로 보내주어 타이어의 과열 및 브레이크 캘리퍼의 과열을 막아주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이는 이 통풍구는 디자인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주행에 도움을 주는 현대의 노력이 엿보이는 구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쏘나타 센슈어스의 헤드램프는 어떨까?

 

 

현대자동차에서 설명하기로는 쏘나타 센슈어스의 헤드램프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 Full LED해드렘프(MFR타입), Full LED헤드램프(프로젝션 타입)으로 자세히 보면 각기 조금은 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헤드램프보다는 Full LED헤드램프 프로젝션 타입형이 더 시선이 이끌리네요. 전체적으로 둥근 디자인의 쏘나타 센슈어스의 이미지와 흰색상의 램프 및 둥근타입의 프로젝션 타입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4. 쏘나타 센슈어스의 색상은 어떤게 있을까?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 센슈어스의 색상은 총 8가지로 나옵니다.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톤 그레이, 녹턴 그레이,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플레임 레드, 글로잉 옐로우로 젊은 감각의 색상부터 시작해서 중후한 세단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색상까지 두루 갖추고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네시스 g70의 색상 중에서 파란색과 빨간색의 강렬함을 잊을 수가 없는데 파란색은 없어도 레드색상의 정열적인 색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만약 이 8가지 색상중에서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당연 저는 플레임 레드 색상을 골라 젊고 강렬한 색상으로 드라이브의 맛을 한층더 업시켜줄 것 같네요.

 

 

5. 쏘나타 센슈어스의 제원은?

 

우선 엔진의 제원부터 알아보기전에 차량의 크기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쏘나타 센슈어스 전고는 1,445mm, 전장 4,900mm, 전폭 1,8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차량의 앞뒤 타이어의 축간거리는 2,840mm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 3가지의 엔진 형태가 있는데, 크게 봐서는 가솔린 2.0, 가솔린 1.6터보, LPI 2.0으로 세분화 됩니다. 위 표를 보시게 되면 쏘나타 센슈어스의 3타입의 공통점으로는 전장, 전폭, 전고 그리고 축간거리는 모두 동일하며, 윤거 전, 후의 치수부터는 모두 달라지죠. 아무래도 엔진의 설계에 따른 차량의 내부적인 트림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운행이나 착석시 느끼지는 못할만큼의 차이여서 다른 타입의 엔진이어도 운전자가 각 차량에 시승했을 때에는 그 차이가 미미해 모두 같은 차량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배기량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 1.6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2,000cc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력면에서는 스마트스트림 LPI 2.0이 가장 낮은 마력인 146마력에 6,000rpm, 두번째로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이 160마력에 6,500rpm, 세번째로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 1.6이 180마력에 5,500rpm 대에서 최대마력을 보여주는 엔진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상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센슈어스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디자인이 멋진만큼 내부적으로도 멋진 차량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는 리뷰였습니다.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내게 맞는 모델에 한발 더 가까워지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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