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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Story

야마하 티맥스 - 짧은 주행과 이어지는 갈비탕

by M.Archive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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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왕복거리가 약 50키로인 짧은 테스트 주행입니다.

친구와 중간 지점에서 접선하여 다대포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려다가

너무 늦은 시각에 타는 것 같아 다대포 근처까지(?) 다다르고 헤어진 짧은 주행이었습니다




을숙도 가는 길에서




정말 날씨가 차가웠는데 낙동강 옆을 내달리니 바람까지 더해져서

스크린을 쫑끗- , 열선 그립과 시트를 안켤수가 없더군요.

내친김에 신호까지 잘받아서 크루즈모드로 주행까지 했는데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나가려면 분명 스로틀을 감아야 나가는데 미개방 상태로 달리는 것이 아직 손이 적응이 안되네요.

장거리 투어를 갈땐 정말 편하지 싶습니다.

주행한 시간보다 짧은 약간의 담소를 나눈 후, 너무 추워서 빠른 복귀..



갑작스런 갈비탕(?)






퇴근 길 집근처에서 따뜻한 국물 있는 갈비탕 한그릇하고 몸을 추스려봅니다.


확실히 20대 같진 않네요..  빨리 날이 풀려 날씨에 영향 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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