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하티맥스3

야마하 R6, 티맥스 Dx 2019년 바이크 여행 총 정리 이번 블로깅은 2019년 한해동안 바이크로 여행을 다녔던 블로깅입니다. 중간에 어쩔 수 없이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을 한번 즐기긴 했었지만요 ^^;; 돌이켜 생각해보면 유튜브 영상을 촬영겸, 여행, 리뷰 등을 한다고 주말엔 항상 기대가 가득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어떤 촬영을 할지 어떤 모습을 비추어볼지 혼자만의 고민은 한주한주를 정말 기대가득하게 다녔던 것 같아요. 1. 새해 인사 겸 가야진사 구경하기. 먼저 첫번째 여행지입니다. 여행지라고 하기엔 집과 거리가 조금은 가까운 곳이긴 했지만 2019년 첫 해를 보기엔 더 없이 가슴 뿌듯했던 장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기 가야진사는 낙동강 자전거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긴하지만 저는 바이크를 타고 해뜨는 장소로 여기를 선택했었죠. 이 장소를.. 2020. 1. 5.
야마하 티맥스 - 짧은 주행과 이어지는 갈비탕 왕복거리가 약 50키로인 짧은 테스트 주행입니다. 친구와 중간 지점에서 접선하여 다대포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려다가 너무 늦은 시각에 타는 것 같아 다대포 근처까지(?) 다다르고 헤어진 짧은 주행이었습니다 정말 날씨가 차가웠는데 낙동강 옆을 내달리니 바람까지 더해져서 스크린을 쫑끗- , 열선 그립과 시트를 안켤수가 없더군요. 내친김에 신호까지 잘받아서 크루즈모드로 주행까지 했는데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나가려면 분명 스로틀을 감아야 나가는데 미개방 상태로 달리는 것이 아직 손이 적응이 안되네요. 장거리 투어를 갈땐 정말 편하지 싶습니다. 주행한 시간보다 짧은 약간의 담소를 나눈 후, 너무 추워서 빠른 복귀.. 퇴근 길 집근처에서 따뜻한 국물 있는 갈비탕 한그릇하고 몸을 추스려봅니다. 확실히 20대 .. 2018. 11. 8.
Yamaha - Tmax Dx 스토리 머리말 바이크를 그만타야할 것 같아서 판매글을 올리게 되었지만... 올리고 난 후에도 계속 머리속을 맴돌기만 했다. 판매가 되지않고 계속 시간만 흘러갈 동안 차라리 안팔리게 되서 그냥 내가 가지고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연락온 한통의 문자가 왠지 모르게 느낌이 달랐는데 아니나다를까 다음 차주분이 될 문자였다. 그렇게 바이크를 보내고난 뒤엔 이제 안타야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또다른 바이크를 보게 되었다. 데일리 바이크도 될 수도 있고 편하게 적당한 출력을 가진 바이크로..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