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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3

경주여행 - 늦게 출발한 동궁과월지, 첨성대, 월정교 ( 야경투어 ) 그리고 모토 캠핑 안녕하세요, 기억저장소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경주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를 목적지로한 야경투어와 그리고 휴앤락오토캠핑장에서의 1박 입니다. 출발을 늦은 시간에 하게되어 춥진 않을지, 위험하진 않을지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이런 걱정은 경주내로 들어가선 싹- 사라지게 만들더군요 :)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경주시만이 가진 야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경주로의 여행을 선택한 가장 큰 목적이기도 했죠. " 경주시내의 야경투어입니다. " 첫번째 장소는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사진으로 다 보셨을법한 "안압지" 입니다.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셨죠? :)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의 안압지는 사실 정식명칭이 아닙니다. 1980년대에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파편외에 신라시대에 이 곳이 월지라는 명칭.. 2018. 11. 25.
야마하 2017년식 야마하 티맥스dx 구입 새로운 바이크를 구매하다. 1 새로운 바이크를 구입하는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All New Pcx 첫 리뉴얼때 였었고, 두번째는 티맥스가 되었네요. 게다가 야마하 바이크는 처음인데 굉장히 설레더군요. 티맥스를 구입한 이유는 옛날 스쿠터를 탈때의 편안함을 잊지 못해서였습니다. 출퇴근용으로나 먼 장거리 라이딩을 갔을때 잔뜩 실을 수 있는 수납공간은 굉장히 큰 메리트로 작용했었습니다. 그걸 처음 느낀게 바로 스쿠터로 전국투어를 떠난 때 였었어요. Pcx로 말이죠. 비록 얼마 못가서 메뉴얼의 그리움을 잊지 못해 다시 팔긴 했었지만 여전히 짐을 잔뜩 실을 수 잇는 메리트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메뉴얼 바이크든 스쿠터든 뭐든지 장단점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한가지씩 예로든다면 메뉴얼 바이크는 기어.. 2018. 11. 1.
Yamaha - Tmax Dx 스토리 머리말 바이크를 그만타야할 것 같아서 판매글을 올리게 되었지만... 올리고 난 후에도 계속 머리속을 맴돌기만 했다. 판매가 되지않고 계속 시간만 흘러갈 동안 차라리 안팔리게 되서 그냥 내가 가지고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연락온 한통의 문자가 왠지 모르게 느낌이 달랐는데 아니나다를까 다음 차주분이 될 문자였다. 그렇게 바이크를 보내고난 뒤엔 이제 안타야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또다른 바이크를 보게 되었다. 데일리 바이크도 될 수도 있고 편하게 적당한 출력을 가진 바이크로..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