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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중요하거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에 오래 남기고 싶으면 사진을 찍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은데
한때는 핸드폰 카메라에 의존해서 찍다가
내비게이션으로 폰을 쓰고 다시 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찍는 이 순간의 모습을 더욱 사실적으로 담아내거나
멋지게 남기고 편하게 찍을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집에서 굴러다니던 디카를 꺼내서 한동안 가져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폰카와 디카의 화질 차이, 사진의 느낌은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기억이 아주 선명하게 더 좋은 느낌으로 남겨져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입문용 DSLR Cannon 800d를 구매했습니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DSLR로 찍은 사진들인데, 연습하고 또 많이 공부하면
지금과는 다르게 또 멋진 사진들이 나오겠지요.
이런 장마기간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좋은 취미가 되기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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