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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Story

Mavic2 zoom Battery 매빅2줌 배터리 구매

by M.Archive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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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빅2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이며 매빅2 프로, 매빅2 줌이 있죠.

그중에서도 드론 자체에서 줌기능이 장착되어 있는 매빅2줌을 사용하는데

구매할 당시에 기본구성품으로만 사서 배터리는 하나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뭐 배터리 하나가지고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게

공식사이트에서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약 30분으로 " 이정도만 날리면 충분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으로 추가구성품을 구매하지 않았더랬죠.


그런데 막상 날려보니 30분이라는 시간은 정말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첫 비행 때, 특히 더많이 짧게 느껴졌던게 드론을 날리는 재미에 푹- 빠져서는 30분이라는 시간이 10분밖에 안된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시간이 빨리지나가더군요. 그리고 매빅2줌의 다양한 기능에 이래저래 사용하다보니 날리기보다는 익히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어서 재미도 보기전에 내려오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배터리를 몇개씩 더 들고 있는게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 매빅2줌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다. "




인터넷에서 매빅2줌 배터리를 아주 최저가에 샀다곤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가장 저가에 근접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이 판매하는 더 값싼 배터리도 있었지만 차후 혹시 모를 문제에 골치거리가 생기는게 싫어서 업체에서 구매를 했죠. 게다가 소득증빙도 되니 딱히 나쁠건 없습니다.



하얀 흰색통에 그려진 배터리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긴 시간을 날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군요 :)



겉 포장지의 옆 모습은 dji회사의 로고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깔끔한 로고가 요즘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꾸밈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더욱더 시선이 집중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매빅2줌의 겉 포장지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니 검은 박스가 하나 나옵니다.

흰색바탕의 포장지와는 상반되는 색상의 내부포장지더군요.


그런데 어찌 이런 모습이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매빅2줌을 구매했었을 때도 똑같이 하얀 바탕의 겉포장지를 열고보니

위 사진과 같이 내부는 검은 포장지로 되어 있고 그 안을 열어보면 각종 USB선이라던지 다른 부품들을 감싸는 상자들이 모두 저 검은 상자가 열리는 방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이번에 구매한 매빅2줌 추가 배터리 상품의 모습과 매빅2줌 기본구성품 세트 흡사한 느낌이어서 친숙하고 일체감 있는 느낌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자아내기까지 했습니다.




매빅2줌 겉포장지에서 꺼낸 내부 포장지는 좌우로 열어 상품을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포장지를 열자마자 배터리에 관련된 종이가 바로 나오네요.



그리고 그 종이를 들추고나면 검은 스폰지 포장재가 나옵니다.

물론 그 아래엔 매빅2줌 추가배터리가 꼽혀있죠 :)

사방이 스펀지로 도배되어 있어 택배가 옮겨질 때 받을 충격에 의한 고장도 염려하고 있었는데 안전하게 감싸진 모습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포장지의 윗 스펀지는 그리 두껍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뭐 없는 것 보다야 낫죠...^^



검은 상자에서 매빅2줌 추가배터리를 꺼내어봅니다.

매빅2줌 배터리의 겉 상태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스티커를 제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빅2줌 배터리를 충전기에 물려 충전해서 날리기만 하면 되는거겠죠 :) 참고로 새 제품의 배터리는 충전기에 물렸었을 때 전혀 배터리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앞으로는 배터리를 갈아서 약 40분 이상은 걱정없이 촬영을 할 수 있겠군요 :) 



추가로 더 구매를 하게 될지 어쩔진 모르겠지만 이번 배터리를 구매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배터리의 용량을 더 키운 제품을 dji에서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이상 dji 매빅2줌 배터리 구매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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