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SEAGATE back up plus 4TB, 외장하드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씨게이트사의 4TB 외장하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딩하는취미를 가지고 있다보니 컴퓨터에 많은 용량이 필요했는데요 :)

이번 기회에 넉넉히 용량을 가지고 사진과 동영상을 담고자 외장하드를 알아보던중 씨게이트 4TB 외장하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택배상자를 여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죠.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빈티지스런 자그마한 상자에 포장재가 나옵니다.

이번에 주문한 샴페인 골드 색상과 비슷한 포장재군요.

상자에는 추가로 주문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감싸줄

케이스도 같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안전하게 보관하고 사용하지만

한번씩 재수없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면

하드자체가 뻑나버리는 현상에 그간 모아왔던 소중한 자료들이

한방에 날아가는 일이 생긴다고 케이스는 필수라더군요.

그래서 같이 케이스도 구매했어요 :)

전체적인 외관은 둥그스름한 형태로

지퍼타입의 개봉방식입니다.

저는 항상 안에 넣어두고 USB포트만 살짝 꼽아 사용할 생각이라

떨어질 일이 전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사람 일이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케이스를 같이 구매를 했어요.

어쨌든 케이스 자체는 제법 두터운 편이어서 떨어진다고 해도

둥그스름한 외형의 케이스가 잘 굴러서

 최대한 충격을 흡수해줄 것만 같았습니다.

케이스의 내부입니다.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잡아줄 고무밴드와 함께

반대쪽 편에는 그물망의 칸이 따로 있습니다.

그물망 칸에는 USB포트를 보관할 수 있는 칸처럼 보이네요.

나중에 거의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하드를 가지고 다닐 시,

USB가 케이스 내부에서 놀고 다닐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네요:)

하얀 상자의 씨게이트 외장하드 포장재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플라스틱 케이싀에 설명서와 함께 

하드가 담겨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외장하드 4TB

처음 하드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내부의 용량을 보면

약 3.7TB의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0.3TB 는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관리하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겠죠 ~.~;

사용 후기

약 2개월 정도 사용하며,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일단 뽑기운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전자기기가

동일한 상태로 출고 되겠지만 한번씩 운이없으면 뽑기 운이 없었다는 글이

인터넷상에서  보이죠.

제가 구매한 씨게이트 외장하드는 정상적인 상태로 잘 보여주고 있고

이전에 SSD128gb 만 사용하던 저로써는 자료를 넣어도넣어도

용량초과 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넉넉한 용량으로

매우 만족스런 구매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일부 외장하드는 소음이 심해서 거슬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는데요.

이 역시 케이스에 넣어 보관된 상태에서 사용되어지다 보니 

소음은 거의 없는 상태라 보아도 되겠습니다 :)

외장하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은 

이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