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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뜻 어떤 차이가 있을까?

by M.Archive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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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업무 중에는 예금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예금은 쉽게 말해서 저축 또는 저금이라고도 하는데, 이 예금이라는 것은 돈을 맡기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은행에 예금을 하러 가면 너무나 많은 다양한 종류의 예금이 있어서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은행 예금에 대한 개념과 적금이란 어떤 뜻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금의 뜻

예금과 적금의 뜻

예금의 뜻은 앞서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돈을 맡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적금과는 개념이 다른 흔히 말하는 예금의 뜻은 일정기간 정해진 금액을 맡겨두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은행에서 1년에 3%의 이율을 지급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 1년간 예금을 하면 예금한 금액의 3%의 이율을 붙여서 고객은 받게 됩니다. 이때 1년 전에 맡겨던 금액 그대로와 함께 3%에 달하는 이자를 함께 받게 되는데 이런 개념이 예금입니다. 이런 예금은 통상적으로 정기예금, 정기예탁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적금의 뜻은 어떻게 될까요?

 

  • 요약정리 : 가입 당시 정해진 금액을 일정기간동안 저축해두는 것을 예금이라고 합니다.

 

 

2. 적금의 뜻

예금과 적금의 뜻,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은행에서 적금을 들겠다고 하면 일정한 주기로 일정한 금액을 매회차 입금을 하는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통 적금을 들면 앞서 설명드린 예금보다는 그 금액이 작습니다. 왜냐하면 매달 입금하는 금액이 클수록 고객에게는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년간 5%에 이율을 가진 적금 상품을 어느 은행에서 판매중입니다. 그러면 은행은 매월 얼마씩 적금을 넣을 것인지 고객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이때 정해지는 금액은 중간에 낮게 입금하거나 높게 입금할 수 없으며 은행에 적금을 가입하는 액수만큼 만기시까지 지속적으로 저축하게 됩니다. 이런 개념의 적금을 정기적금이라고 부릅니다.

 

  • 요약정리 : 가입 당시 정해진 금액을 매월 해당 일이 될때 입금해야하는 것을 정기적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적금은 예금과는 달리 한가지 더 저축하는 방식이 다른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적립 적금인데요, 이 자유적립 적금은 만기가 되는 기간만 정해두고 말 그대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정해진 금액 없이 입금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루에 두세 번 넣을 수도 있고 일주일간 넣지 않다가 입금해도 손해가 없는 적금의 종류입니다.

 

  • 요약정리 : 가입 당시 기간만 정해두고 기간 안에 언제든지 입금하여 저축할 수 있는 것을 자유적립 적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위와 같이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인 예금과 적금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예금의 경우 적금보다는 더 낮은 이율을 가지며 적금은 반대로 예금보다 더 높은 이율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기가 되면 금리가 더 낮은 예금의 이자가 더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예금과 적금의 이자가 계산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다른지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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