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숙박1 [부산/여행] 바다 위의 절, 부산 기장의 해동용궁사를 가다. 안녕하세요. 기억저장소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여행지는 바로 바다위에 있는 절, 해동용궁사입니다. 해동용궁사는 고려시대 공민왕의 왕사였던 혜근이 창건한 절로 보문사라 하였다가 후에 임진왜란로 소실되었다가 정암이 부임하여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던중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고 해동용궁사라 이름을 바꾸게 된 절입니다. 역사가 깊은 절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깊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내방하여 관람해 이목을 끌었네요. 저는 용띠이기 때문에 이 곳에 잠시 머물러 마음속으로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이 곳에 독특한 것이 있다면 다른 사찰의 석탑과 목적이 다른 석탑이 있는데요. 바로 이 석탑입니다. 이 교통안전탑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도드리고 사진을.. 201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