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1 12월 겨울에 떠나는 7번 국도 여행 - 2부 - " 12월 겨울에 떠나는 7번 국도 여행 " - 2부 - 커튼사이로 비치는 푸르스름한 빛에 눈이 부셔 동해안 여행길의 두번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떼우기 위해서 검색을 했지만 근처에 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지못해서 여기로 왔네요. 아침도 해결했고 다시 저희는 7번 국도의 북쪽을 향해 방향을 잡고 차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잘 포장된 7번 국도로 이어지는 멋진 풍경들은 쉴새없이 이어지다 다시 맑은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올라가면 갈수록 보여지는 동해안 바닷물은 너무도 맑고 푸르러서 잠시 멈추고 7번 국도와 어우러진 주변 경관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감상에 젖었네요. " 망양휴게소에서의 휴식 " 영덕을 지나서 울진군에 조금 못미쳐 있는 망양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 합니다.. 2018.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