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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Story

[제품/리뷰] 손님 접대용으로 좋은 전통차 "담터 한차" 추천!

by M.Archive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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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저장소입니다:)
오늘은 손님 접대용 차 또는 집에서 먹기 좋은 건강차인 담터에서 나온 전통차인 "담터 한차" 를 소개해볼까해요.

차를 자주 애용해서 먹진 않지만 담터 한차를 만나고서부터는 따로 구매를 해서 마실정돈데요.
식사를 하러 한정식집을 갔다가 후식으로 나온 한차를 한잔 마셔봤는데 그렇게 깔끔하고 감칠맛 날수 없더라구요 :)

보통 식사하고 커피를 주로 드실텐데, 커피는 카페인 성분도 많고 식사가 끝날때마다 마시기엔 부담되는 차가 아닌가 싶어 대신 우리나라 전통차인 한차를 소개해봅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쌀쌀한 날씨에 담터 한차를 한잔 마셔주면 몸도 따뜻해지고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담터한차 통을 열어보면 위 사진과 같이 스틱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위를 따로 사용하실 필요없이 친절하게 스틱형의 최상단에는 노란 점선으로 손으로 뜯기쉬운 절취선을 만들어 두었죠. 이 선을 따라서 손으로 가볍게 찢어주시면 개봉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이 여실수가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
담터의 배려일까요? ㅎㅎ


뒷면을 보시면 고객센터의 전화번호와 사이트 주소가 함께 기재되어있습니다. 혹시 불량인 제품이 있거나 파손이 있으면 인터넷 찾지마시고 바로 연락하시면 되겠군요.

자 ~ 그러면 한차를 한번 시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한차의 맛이 한식집에서 나온 한차의 맛과 비슷한 맛을 내어주면 좋겠는데요 :)

우선 스틱형의 절취선을 따라서 깔끔하게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가루들을 아래쪽으로 다 내려보내신후 뜯는것 잊지 말아주세요 ^^


담터 한차를 스틱형에서 부은 모습입니다. 가루는 종이컵의 기준으로 약 8분의1 정도 되는 양이 나오더군요.

물은 기호에 맞게 부으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단맛을 내는 차기 때문에 저의 경우엔 종이컵에 물을 0.8~1cm 정도 야분을 남겨두고 따릅니다. 그러면 그렇게 달지 않은 맛이 나죠.

조금 더 단맛을 원하신다면 약 1.5~2cm 남기고 물을 부으시면 달게 마실수 있습니다.

완성된 담터 한차의 모습입니다. 가루 분말이 다 녹고 스푼으로 조금 저어주면 잣과 대추알갱이들이 차의 표면에 떠오른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아주 먹음직스럽죠?^^ 찻잔은 제가 주로 쓰는 간편한 플라스틱 찻잔을 이용했지만 손님 접대용으로 잔만 바꾼다면 아주 그럴싸한 전통차 한잔을 대접하게 되겠네요. 이상 담터 한차 소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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