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일종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확진자를 지속해서 낳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이 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은 오미크론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되어 정식명칭으로 오미크론으로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과연 이 오미크론은 무슨 뜻이고 어떤 바이러스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오미크론 뜻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뜻은 그리스어로 15번째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를 발견할 때, 알파벳의 글자 순서대로 병명을 지었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측됩니다.
2.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추측
- 그리스 알파벳 13번째 이름 '뉴' : 그리스 알파벳 숫자로 13번째를 지칭하는 단어는 '뉴' 입니다. 하지만 이 뉴라는 단어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현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혼돈을 주는 것을 우려하여 그리스 알파벳 13번째 숫자인 뉴를 붙이지 않았다는게 첫번째 추측입니다.
- 그리스 알파벳 14번째 이름 '크시' : 크시라는 단어는 그리스 알파벳어로 14번째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13번째인 뉴를 피하고 다음 알파벳인 크시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성은 영어권 국가에서 불리는 이름으로 첫 이름의 단어가 크시로 불립니다. 하지만 이 크시를 붙였을 경우,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현된 것으로 알려진만큼 중국의 국가 주석 시진핑을 연상케하는 성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름이 합쳐지게 되면 무언가 겨냥한 듯한 것으로 생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그리스 알파벳 13번째와 14번째를 뜻하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고 15번째를 뜻하는 단어인 오미크론이 붙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3. 오미크론 백신은 언제 나오나?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본 김에 추가적으로 백신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드려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언론과 매체를 통해서 어느정도 오미크론 백신의 출시에 대해서 유추 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모더나, 화이자 등과 같은 제약회사들이 그동안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서 이미 오미크론에 대한 실험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 중에 기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변종 바이러스의 백신이 약100일 이후면 백신 공급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코로나 백신으로는 약 40% 줄어든 효과밖에는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개인 활동이나 단체활동에 대해서 더 깊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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