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마기간은 언제까지일까?

2021년에도 여김없이 여름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여름이 오면 당연코 태풍과 장마를 빼놓을 수가 없을텐데요. 이번 블로깅에서는 2021년 장마의 기간이 언제까지가 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언론사의 21년도 장마기간은 다른 해보다 조금 더 빨리 찾아오는 5월경으로 보도했습니다만, 약 2주후 쯤 장마 시작이 6월 말부터 시작하여 7월말쯤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1. 장마란?

2021년 장마에 대해서 알아보기 저넹 간단한게 장마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는 여름에 몇일간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를 말합니다. 보통 6월~7월까지를 장마기간으로 봅니다.

2. 2021년 장마기간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본론에 들어서서 2021년도의 장마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의 첫 장마는 기상청의 2021년도 7월 2일 기준의 보도에 따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북상하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니까 2021년의 첫 장마비는 7월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 2021년 장마 종료 예상기간은 언제까지일까?

현재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보고된 장마기간 예상 종료기간은 아직 발표난게 전혀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7월말경쯤에 장마가 보통 끝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기상청의 작년도 그림파일이나 자료들로 올해도 7월말까지인것으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보도되었듯 이번 2021년의 장마는 39년만의 늦은 장마로써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장마전선(=정체전선)을 북쪽으로 밀어내어 북상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번 2021년도의 경우 대기의 불안정에 의한 장마전선이 계속 머무르는 상태인 블로킹 현상 상태로 있어서, 2021년도 장마기간은 아직 기상청에서도 정확하게 언제까지인지 공표된 바가 없는 부분임을 아셔야 합니다.